의사 집단행동 관련 충북비상진료대책 /충청북도는 도민의 불편과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대응사항 >
                                                   비상진료대책본부 확대 운영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응급의료기관(15개소) 24시간 응급실 운영 유지/
                                                   상황전개에 따라 청주ㆍ충주의료원, 시군 보건소 연장 근무/
                                                   시군의사회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체계 유지하여 집단행동 최소화 노력/
                                                /<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 4대과제” >
                                                ①의료인력확충 ②지역의료강화 ③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④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 의료기관 비대면 진료 안내 >
                                                   모든 병ㆍ의원 비대면 진료가능(초ㆍ재진 모두 허용)
                                                /< 문여는 의료기관 확인방법 >
                                                응급의료정보시스템(E-Gen) : WWW.e-gen.or.kr 
                                                /< 의사 집단행동 관련 피해신고 >
                                                   보건복지콜센터(☎129)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내용 자세히 보기 이용방법보기 사이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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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4.10 미취업 청년을 위한 인사 담당자 꿀팁 안내 ‘2024 기업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 미취업 청년을 위한 인사 담당자 꿀팁 안내 - 충북도는 17일(목) 청년카페 점프스테이션에서 ‘2024 기업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준비 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반기에 실시한 토크콘서트에는 미취업 청년 245명이 참여했으며, 자화전자, 메타바이오메드 등의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주고받는 등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번 행사는 사전행사, 청년 희망 특강, 직무토크 콘서트로 순으로 구성됐는데 사전 행사로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및 ‘창업&마케팅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바로 알고 구직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요령과 창업&마케팅에 대한 교육을 통해 창업 전반에 관한 기초 정보와 꿀팁을 제공해 청년들이 쉽게 정보를 체득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원했다. 1부에서는 윤명훈 교수가 ‘채용트렌드 따라잡고 커리어 시작하기’란 주제로 청년 희망 특강을 진행하여 최신 채용트렌드와 성공적인 커리어 구축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구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도내 유망기업인 네패스, 에코프로HN, 에어로케이, 근로복지공단 인사 담당자와 미취업 청년들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취업 준비 꿀팁과 직장의 조직 문화 및 복지혜택, 직장의 장단점 등과 관련하여 평소 궁금했던 사안들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취업 관련 경험담 및 향후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 등을 나누었다. 장기봉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기업초청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와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년 중심 충북에서 ?년들이 정착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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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4.10 ‘제21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 개최 ‘제21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 개최 - 산림문화 가치증진 산림행정 선진도 충북 - 충북도는 오는 19일(토) 옥천군 상계체육시설에서 임업인, 산림 관련 기관단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21회 충청북도 산림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 산림문화행사는 산림의 목재생산, 임산물 소득 등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볼거리·경관·지역문화를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산림문화 진흥을 위해 200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행사이다. 충청북도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최태호)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옥천군, 산림조합이 후원하는 본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 ▲임업인, 일반인 등이 참여하는 화합의 어울한마당 ▲도내 임업인이 생산한 임산물 전시·판매, 한지 뜨기·천연염색·누름꽃 작품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산림문화행사는 향수의 고장 옥천군에서 열리게 되어 가을날 정취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 동료들과 볼거리, 먹거리 등을 즐기면서 기념품도 챙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 당일 옥천군 상계체육시설을 방문하면 옥천의 명소 정지용 생가를 배경 삼아 전시·체험행사 등을 즐기면서 가을의 멋진 추억을 담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산림녹지과(043-220-3692)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숲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21번째를 맞은 충북 산림문화 행사가 도민들에게 숲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산림 안에서 심신의 휴식과 치유 활동의 중요성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는 산림을 통해 도민에게 행복을 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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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4.10 ‘2024 충청북도 건축문화제’ 개최 ‘2024 충청북도 건축문화제’ 개최 - ‘건축, 문화·예술의 중심에 서다’ 주제로 20일까지 열려 - 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도민이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4 충청북도 건축문화제’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 등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7일 14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충청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 충청북도의회 이양섭 의장 등이 건축대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건축문화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수상작 등 전시회를 관람했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충북 건축문화의 정체성을 찾고, 가치를 회복하면서 문화 예술의 중심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주제를 ‘건축, 문화·예술의 중심에 서다’로 정하였으며, 충청북도, 충청북도건축사회,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건축대전에서는 청주대학교 서희주 학생의 작품(‘자생하는 거점 경로당으로 사각지대를 없애다’)이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 16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또한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대전 수상작(창작·사용승인부문), 어린이 예쁜 집 그리기 대회 수상작,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건축단체 회원 작품 및 사진전 등을 10월 2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건축문화제 운영위원회는 10월 12일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주시 상당구 용담동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건축문화제를 계기로 도내 우수 건축물의 발굴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적극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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